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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제주..안돌오름 안돌오름 입구입니다 도로옆 주차장에 주차시 20분정도를 걸어 ... 올라와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편백나무 숲까지 올라오는걸 추천해요 편백나무 숲 앞에서 아주머니가 입장료를 받아요 전에는 1000이었다했는데... 지금은 2000원으로 올랐네요 그래도 2000원을 뛰어넘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편백나무 숲을 지나치면 또다른 경치가 펼쳐집니다 도착했을때만해도 날이 흐렸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날이 맑아져서 더 예뻤던것같아요이안에 걷기만해도 힐링이었답니다 새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생각치못하게 그림처럼 나타난 유채꽃밭 보자마자 너무 놀랬어요 영화속에 한장면 같았답니다나가는 입구에있던 하트 너무 예뻐서 한번더를 외쳤더랬죠^^♡ 어디를 찍어도 다..액자였어요카메라 셔터를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다시 편백숲 ..
안녕 제주!! 헤이 서귀포 호텔 본관건물이자 해동이에요 저는 바로 뒷건물인 도시또는 산동건물인 디럭스룸에 있었구요 시내라 걸어서5분거리에 올레시장도있고 근처에 gs25,cu등 편의점도 2-3분거리라 간단하게 뭘 구매하기도 편했어요 산동건물 로비이구요 요옆에 화장실과 식당이 있어요 바쁘게 다니느라 정작 호텔사진이 별루없네요 본관 로비에 자전거랑 전동퀵보드 빌릴수있는데도있구요 자전거는 무료대여였구요 전동 퀵보드는 비용이 좀 들었는데 1시간에 2만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기억으로 추리하기엔 무리가있네요 역시.. 예스렌트카에서 77시간 63000 원으로 저렴하게 빌린 제주도에서의 렌트카k3 가성비 나쁘지않게 잘 타고다녔어요 근데..주행거리가 무려13만 ㅋㅋ 제가 예약했던 산동 디럭스룸입니다 문열자마자 왼쪽으로 수납하기 편하게 되어있더군요 ..
제스파 피카노리 반려동물 4륜식 유모차 후기 뒷다리가 약해져서 걷기 힘든 우리집 영감 콩군을 위해 웨건과 개모차중 하나를 고민에 고민을 더한 결과 가성비가 좋고 나름 1000개가 넘는 후기가 있던 피카노리로 결정후에 쿠팡으로 구입했어요 당일배송 상품이어서 하루만에 도착했어요 ^^♡ 설명서는 부실하더라구요 그냥 참고수준 굳이 설명서 없이도 충분히 혼자 조립가능한 상품이에요구성품중 앞바퀴 두개 뒷바퀴컵 받침 입니다 이렇게 다 조립된 상태로 배송되오기 때문에 바퀴랑 컵받침만 끼면 조립완료 완전 쉬워요 완성샷입니다 10분도 안걸려요 바퀴도 좋고 가격 훌륭하고 가성비 100%만족입니다 조립후 시승샷이네요 덥수룩한 울집 할배네요^^;;;처음으로 개모차 태워서 산책했는데 가볍고 좋아요 할배도 좋아하는듯하구요 이제 드디어 알배기 팔뚝에서 탈출할수 있겠어요 걷기 ..
에어프라기로 만든 ..ㅡ..ㅡ 사조의 바삭한치킨너겟과 웨지감자입니다 기존의 비비고 물만두랑 같이 조리해봤어요 물만두는 올리브유 조금 넣어서 조물락거리고 같이해봤어요 음!!! 솔직히 맛은있는데 그럼에도 시킨게 더 맛있어요 베이글 칩입니다만.. 집에있던 어니언 베이글로 180도로 5분,3분한건데.. 사진상으로 탄 것처럼 보이지만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바삭한거 너무 좋아하는데 진짜 맛났어요 크림 치즈 찍어먹으니 존맛! 신세계 ㅋㅋ 베이글 좀 쟁여놔야겠어요 엄청 바삭바삭 !!! 기름기도없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그리고 노브랜드서 산 감자튀김 먹어보면 나름 바삭한데 이미지가 약간 눅져보여요 필히 감튀는 감튀만 하시길 추천합니다 처음에 다른 음식이랑 같이했더니 기름을 감튀가 먹어서 별루였어요 나중에 따로한게 더 낫더라구요^^ 사진을 잘 못찍어서..
콩이랑 양양 여행 1년만에 다시 찾아온 낙산사 날이 참 좋았는데 사진상에 좀 흐리네요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없긴했어요 한적해서 그랬을까요 더 쓸쓸해보이네요걷는것조차 많이 버거워하는 울 할애비입니다 얼마나 제곁에 머물수 있을까요 ㅠ ㅠ멍때리는 할비 2-3년전까지만해도 가면 신나게 뛰댕겼었는데 크게 두번 아프니 이제는 힘들어해요 ㅠ ㅠ결국에 지쳐하는 할비 품에 안고 바람씌어 주고있어요늘 가면 그네타며 사진찍고 그랬었는데 그네타는거 참 좋아했었는데 맘이 아프네요 휴휴암 올라가는길 할비 보여주려고 울 랑이가 열심히 얹고갔어요 '고생했어 랑아'너무나 예쁜곳이었어요 하지만 다른분들께 민폐일것같아 최대한 인적없는곳에서 구경하고 작게나마 소원빌고 왔네요장소가 같아 보이시겠지만 여기는 하조대 전망대입니다 가는길이 언덕이 좀있어서 서로 ..
버디 에어프라이기 사용기 너무나 사고싶어서 노래를 부르다 부르다 지쳐서 포기할때쯤 신랑이 저렴이로 하나 구매해줬어요 사실 보고있던 다른 에어프라이기가 있었지만 요목조목 따지기 좋아하는 랑이 땜시 결국 기존 후기가 가장 좋았던 버디걸로 구매했어요 그래도 좋긴하더라구요박스 앞뒷면 잘 찍어주고..ㅋㅋ 박스 개봉하니 제가 생각했던 보다 진짜 크긴하더라구요 바스켓도 3.9리터로 둘이 쓰기에도 넉넉해 보였어요후면샷인데.. 워낙에 반짝이다보니 저도 나왔네요^^;;;;보기에도 바스켓이 상당히 커보이죠 5리터짜리 사고싶었었는데 막상 샀으면 부담스러웠을듯해요 미니 요리책 나름 알차게 써있더라구요^^목록 보이시죠 저기서 나중에 냉동말고 통닭사서 직접 해보려구요 기대만땅 입니다 한동안 귀찮아서 요리에 손놨었는데 다시 도전해볼까봐요 ^^바스켓에 들어가..
춘천 서면 의암호점 이디야 요즘 코로나로 휴가중인 신랑과 좋아하던 북한강으로 드라이브를 갔어요 북한강 길 가에 바로있는 의암호점 이디야에요 워낙 이디야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곳은 커피보단 풍광이 정말 너무 아름다운곳이에요 자!! 준비되셨죠일단 커피를 사고나오면 위에 작은 뜨락이있어요 요기서 한적하게 아래를 내려봐도 너무 아름다워요 그럼 본격적으로 아래정원입니다 정면에는 제가 북한강이라고 믿어 의심치않던 의암호가 똭 "아 ! 장관이네요 절경이네요" "신이주신 선물이구요" 갑자기 이 대사가 생각이 났어요^^;; 빈백쇼파에 파라솔 너무너무 예뻐요 앞쪽에는 빈백 쇼파에 누워 그저 물 흘러가고 날라다니는 새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인생 뭐있나? 이게 행복이지 싶더라고요정말 그림같지 않나요?요기서 거주중이 포메와 비글이구요 포메가 사람을 좋..
콩이랑 한적한 휴식 수술 후유증으로 힘든시간을 보내던 콩이군이에요 곡기도 끊고 그저 입에 맞는것만 깨적데다 먹고뱉고 ..ㅠ ㅠ 곧 콩이마져 가겠구나 둘다 마음을 다잡고 몸이 힘들더라도 많이 보여주잔뜻에 콩이 데꾸 근처 공원에 갔네요 공간도 넓기도하고 평일이라 다행히 사람이없었어요 (유리멘탈이에요 거리두기 하고있으니 너무 상처주는말은 사양할께요 ) 가장 끝자리쪽에 자리잡고 간식주니 맛나게 자시고 신랑품에 안겨 꿈속세상입니다 나이가 워낙 고령에 속하는지라 언제가도 이상할것이 없기에 그저 오늘하루도 최대한 안아프게 지내다 무지개다리를 건널수있기를 늘 기도했어요 근데 기도발이 들었는지 지금 완전 잘 지내고있어요 무지개 다리는 한참뒤로 미뤄야할듯해요 그래서 지금은 안아프게 해달라고 날마다 또 기도중입니다 신자도 아닌데.. 열심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