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별하는 다른 방법 화를내며 널 못가게 하는건..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 빼앗기기 싫은 욕심 때문이며.. 울면서 널 못가게 하는건.. 지내왔던 날들이 너무나 아까워 조금이라도 더 내곁에 두려는 아쉬움 때문이고.. 아무말 없이 네가 가는걸 지켜보는건.. 내 능력 한계 내에서는.. 더 이상 붙잡을 힘이 없기 때문이다. 세 가지 외에는 난... . . 이별하는 또 다른방법을 모른다. 추억은 추억일뿐.. 추억은 추억일뿐 .. 추억엔 아무런 힘도 없어요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나온대사 려원에게 당당히 내뱉던 삼순이의 당당한 저말 그때나 지금이나 현실을 흔드는 누군가에 나도 흔들리지않고 말할수있기를... 영화보기~인비져블맨 갑상선암 재검을 맞치고 정말 아주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갔어요 코로나 여파 때문이었는지 아님 영화가 거의 마지막 개봉때문이었는지 모르지만 메가박스 3시20분 영화 아무도 없더라구요 영화는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그많은 좌석에 둘뿐이라 ㅠ ㅠ 심히 공포영화의 한장면 같았네요 (아차차차!! 사견은 미뤄두고 ..) 겟아웃을 워낙에 좋게봐서 블룸제작사라면 좀 괜찮겠다라는 인식이 생기고 예교편도 나름 신선해서 기대하고 영화를 보았어요 그런데... 진심 여배우가 너무 무섭게 생기지않았나요? 그렇게 잘나가는 부자에 얼굴도 잘생겼드만... 왜???????????굳이 왜?? 라는 생각을 영화 보는 내내했던것같아요 어려서 봤던 투명인간의 영화나 드라마의 내용과는 사뭇 다르긴했지만 결과적으로 안보이는사람대한 내용이니.. 우리집 강아지 이개혈종 콩이 우리집 애증의 15살 영감님 콩군 이상 하게 귀에 열감이 있고 피가 찬것마냥 귀끝이 부풀어 올라온게 느껴져서 바로 다음날 병원으로 gogo! 헐 생전 처음들어본 병명인 이개혈종이라네요 귀를 털다가 날카로운곳이나 단단곳에 부딪혀서 혈관이 터진거나 나이들어 생기는 노화증상의 하나라고해요 여지껏 많은 반려견과 함께하며 여러병으로 무지개다리 건너보내기도하고 치료해서 살기도 했었는데... 정말 처음들어보는 병이었어요 그날가서 이만큼의 피를 뽑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압박붕대 드레싱과 약을 처방받았더니만 12만원이 그냥 나가더군요 아!!!!!!!! 다음달 카드비 압박붕대하던 우리 콩군 긴장많이했네요 일주일에 두세번가서 환부드레싱과 주사를 맞기로했어요 그렇게 일주일에 두번 병원에가니 또 20만원이 그냥 나가네요 내..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