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비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콩이랑 양양 여행 1년만에 다시 찾아온 낙산사 날이 참 좋았는데 사진상에 좀 흐리네요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없긴했어요 한적해서 그랬을까요 더 쓸쓸해보이네요걷는것조차 많이 버거워하는 울 할애비입니다 얼마나 제곁에 머물수 있을까요 ㅠ ㅠ멍때리는 할비 2-3년전까지만해도 가면 신나게 뛰댕겼었는데 크게 두번 아프니 이제는 힘들어해요 ㅠ ㅠ결국에 지쳐하는 할비 품에 안고 바람씌어 주고있어요늘 가면 그네타며 사진찍고 그랬었는데 그네타는거 참 좋아했었는데 맘이 아프네요 휴휴암 올라가는길 할비 보여주려고 울 랑이가 열심히 얹고갔어요 '고생했어 랑아'너무나 예쁜곳이었어요 하지만 다른분들께 민폐일것같아 최대한 인적없는곳에서 구경하고 작게나마 소원빌고 왔네요장소가 같아 보이시겠지만 여기는 하조대 전망대입니다 가는길이 언덕이 좀있어서 서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