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후기

버디 에어프라이기 사용기

에스쁘아!! 2020. 5. 12. 20:29

너무나 사고싶어서 노래를 부르다 부르다 지쳐서
포기할때쯤 신랑이 저렴이로
하나 구매해줬어요



사실 보고있던 다른 에어프라이기가 있었지만
요목조목 따지기 좋아하는 랑이 땜시 결국
기존 후기가 가장 좋았던 버디걸로
구매했어요
그래도 좋긴하더라구요

박스 앞뒷면 잘 찍어주고..ㅋㅋ

정면샷

 

 

 

박스 개봉하니
제가 생각했던 보다 진짜 크긴하더라구요
바스켓도 3.9리터로
둘이 쓰기에도 넉넉해 보였어요

후면샷인데..
워낙에 반짝이다보니 저도 나왔네요^^;;;;

보기에도 바스켓이 상당히 커보이죠
5리터짜리 사고싶었었는데
막상 샀으면 부담스러웠을듯해요

미니 요리책 나름 알차게 써있더라구요^^

목록 보이시죠
저기서 나중에 냉동말고
통닭사서 직접 해보려구요
기대만땅 입니다
한동안 귀찮아서 요리에 손놨었는데
다시 도전해볼까봐요 ^^

바스켓에 들어가는 팬같은데
차후에 베이글할때 써보니 좋더라구요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 귀찮아요
그냥 인터넷보고 180도로 공회전10분씩 두번으로
끝내고 식초 넣은 물로
세척후 드라이했답니다

사실 다욧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랑이께서 인터넷으로 구매후
집에 오기도 전부터
이마트가서 냉동식품을 몇만원치 잔뜩샀어요
신랑이 '다욧트 한다면서..'라고 반문했지만
가볍게 씹어드리고 더 못사게해서 짜증냈지만


조만간 또 쟁여놓으러 가려구요
ㅋㅋ
일단 냉동치킨이랑 만두 먹었는데
맥주가 그냥들어가요

그 후기는 빠른 시일내에 다시 쓸께요